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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

COMMUNICATION SPACE OF SOCIAL DIASPORA

파주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은 2개의 프로그램이 독립적으로 병치된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은 신체적 약자임과 동시에 사회와의 접점을 찾아 다시 사회속으로 돌아야가거나, 적어도 사회와의 소통이 필요한 사회적 디아스포라 계층이다. 이 사회적 경계인의 위치에 선 이들을 위한 복지관에서 이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것은 교육, 신체재활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며, 건축공간이 제공해야 하는 것은 사회의 소속감과 대화를 통한 커뮤니티다.
부지는 파주운정 신도시의 주요한 가로인 심학산로에 면하며 후면은 운정신도시의 호수공원과 접한다.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신체적 약자들의 차량을 통한 편리한 접근과 중앙공원과의 소통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였다. 도시적 맥락에서 도시와 공원을 잇는 중심에 위치한 부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방적인 로비와 두 시설간의 소통을 위한 공용공간을 계획하였고, 외부와의 소통을 위한 테라스를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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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CARE SPACE

노인장애인의 돌봄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런 지역의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첫단계는 노인장애인의 건강상태에 따른 세분화된 시설 (요양, 치료, 재활)을 마련하는 것이고, 사회와 공생가능한 노인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관은 사회와 교류하는 시설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운정 중앙공원을 향해 열린 공용로비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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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GRATED COMMUNITY SPACE

기존 노인세대는 사회적, 신체적인 약자로서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집단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과 스스로의 인식 변화로 인해 이전 65세 이상의 '노인집단' 안에서도 다양한 계층의 분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신체적으로 능력이 있고 건강하고 활동력이 있는 'ACTIVE ADULT' 들의 욕구는 배움, 사회참여, 커뮤니티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새로운 노인복지관은 이들의 적극적인 커뮤니티를 이루어가는 공간이된다.


역량형성 (CAPACITY BUILDING)은 도시의 포용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교육과 재활은 장애인 복지관 프로그램의 중심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공생을 목적으로 한다. 때문에 장애인복지관은 폐쇄적이고 기능적인 복지시설이 아니라, 소통과 교류하는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문에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은 서로 상생하는 공동체를 위한 공간이 필수적이며, 이 공간에서 상생의 공동체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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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SIVE TERRACE

파주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호수공원에 접하고 있다. 노인장애인 복지관은 사회와의 소통, 심리적인 치료와 안정을 위해 공원과의 접촉을 넓히는 것이 필요하며, 그 방법을 입체적 건축요소의 도입에서 찾는다. 1층의 개방공간과 수직 공용공간은 시각적으로 소통되며, 이것이 노인장애인복지관의 다층적인 플랫폼이 된다. 이 플랫폼은 각 층마다 공원과 소통하는 테라스로 연결되며, 매층마다 서로 다른 스케일의 테라스에 의해 분절되어 공원변의 친근한 경관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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